"지금 안 하면 언제 하랴, 내가 안 하면 누가 하랴."
히라쿠시 덴추(1872~1979)
일본의 목조 예술가 히라쿠시 덴추는 인생은 100세부터라며 100세가 되기까지 50년 분의 목재를 준비해 놓았다고 합니다. 무척 '정력적인' 삶의 태도입니다. 삶에 대한 의지나, 강한 열정이 돋보입니다. 이 분이 100세가 되기 조금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열정을 불태웠을 겁니다. 인생은 100세부터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녔으니까요.
연수를 받으며 가끔씩 제가 그리는 큰 그림을 잊을 때마다 그동안 적어 놓은 힘을 내게 해주는 말들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 말이 마음에 와닿던 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