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만난지 3년 8개월째입니다.
2008년부터 매해 빼놓지 않고 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10km 달리기.
처음엔 제가 먼저 제안해서 시작했는데,
이번엔 여자친구가 먼저 신청했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벤트 공식 명칭이
바뀐 것과, 날짜가 계속 전년에 비해 늦춰진다는 것.
계속 함께 뛸 수 있게 없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이벤트가 있는 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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