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책을 읽다가 '개인대학'이라는 재미있는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 스스로 시기를 4년 정도 정해서 또다시 대학에 다닌다고 가정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XX대학교 이런 게 아니라 그야말로 [개인대학]인 것이지요.
책에는 개인대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나름대로 이름을 붙여도 상관 없겠습니다.
가령, 제 경우에는 [서른 전 대학]이라는 다소 우스꽝스런, 그러나 의미심장한 이름을 붙여도 좋겠고,
재테크가 4년의 큰 목표인 사람은 [부자대학] 같은 이름을 붙여도 좋겠지요.
예전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저는 서른살이 되기전까지의 시간에 굉장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큰 비행기를 날리려고 하는데 활주로가 튼튼해야하거든요.
그래서 그 튼튼한 활주로를 만드는 공사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대학, 어떤가요? 저는 [서른 전 대학]이라는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Daily Though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T] One for One, Creative business-Toms shoes (0) | 2010/10/08 |
|---|---|
| [DT] TED speech about Tribes by Seth Godin (2) | 2010/10/03 |
| [DT] 개인대학 (2) | 2010/08/17 |
| [DT] 비오는 밤의 단상 (0) | 2010/08/13 |
| [DT] Mr. right (1) | 2010/07/12 |
| [DT] 야망 (0) | 2010/07/06 |
TAG 개인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