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메뉴에 약간 변화를 주었습니다. 블로그 첫 화면에 물음표가 뜨지 않게 하기 위해서 늘 글에 그림을 하나씩 넣어야 했는데 그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그림이 없어도 되는 메뉴로 바꾸었습니다. 이 간단한 것을 오랫동안 바꾸지 않고 유지한 이유는 제가 그림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기호를 위해 불편함을 과감히 감수해왔는데 드디어 타협했습니다.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쏟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느 글에서 말한대로 무언가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월 초에 있는 시험이고, 시험이 끝나면 일주일 뒤에 바로 기말고사라서 앞으로도 근 한 달간은 블로그와 거리를 두게 될 것 같습니다. 맥북 뚜껑을 열 시간조차 아까워지는 요즘입니다. 어쨌든 후회 없는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지금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한 것들을 온전히 다 써먹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해서 실전을 위한 이론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부정하고 싶지만 인생은 'Trade off' 라는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다잡고 있습니다. 축제가 다가오고 학교가 부쩍 요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만, 저는 즐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시멜로우를 먹지 않고 참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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